2023

이제야 쓰는 2023년 주니어 개발자의 회고
2023년이 끝나고 2주차에 접어들었다. 2022년 10월에 입사를 하고 2023년은 회사에 적응하는 좌충우돌 주니어개발자의 회사 적응기가 있던 시기였다. 바빠서 힘들었을때도 있었고 즐거운일도 있었고, 너무 힘든 일들도 있었다. KT 그룹사인 현재 회사에 입사하여 맡은 첫 프로젝트는 KT 키즈랜드 였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조카가 집에서 보던 키즈랜드를 직접 내가 개발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고 즐겁게 일 할 수 있었다. 회사일도 하면서 다양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4월달에는 연합IT동아리에 지원을 하기도 하였다. "디프만" 이라는 IT연합동아리 였고 서류지원 -> 면접 순서로 진행하였고 11대1 경쟁률을 뚫고 동아리에 합격할 수 있었다. 동아리에는 정말 실력있고 뛰어난 다양한 개발자, 개발자지망생 분..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을 돌아보며
2022년 다사다난 했던 2022년이 모두 지났고 정신을 차려보니 2023년 2월이 시작되고있다. 2022년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자주 올리지 못했다. 작년(2022년) 막학기를 끝으로 나의 대학교 생활이 모두 끝이 났다. 방황하던 1학년 시절에 내가 2학년을 시작으로 마지막학기까지 좋은 성적으로 학교를 마무리 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만족한 대학생활이였던것 같다. 대학교 3학년까지 나는 학교생활만 충실히 하면 되는줄 알았던 우물안 개구리 였다. "학점만 잘받으면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겠지" 그렇게만 생각했다. 그렇게 3학년 2학기에 나는 학점을 4.5만점을 맞았고 대기업을 다니는 친형에게 자랑을 했다. 내 모습을 보던 형은 취업을 하려면 어떤것이 필요한지 설명을 해주었고 내..